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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잘못된 저축 습관 Best10 ① 사람들은 적립식펀드 등 일부 간접상품이 수익률이 높아 목돈을 훨씬 빨리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운용 수수료와 위험성 등을 감안한다면 꾸준하게 은행에 저축하는 편이 목돈을 안정적으로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즉 테크닉이 끈기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② 절약해서 무조건 저축을 많이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무계획적으로 저축하면 단시간에는 돈이 좀 모일지 모르지만 빨리 지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기면 저축을 해지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므로 단기-중기-장기 생활설계를 하고 그에 맞는 저축 포트폴리오를 짜야한다. ③ 무작정 통장의 갯수가 많으면 저축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통장의 개수와 제대로 된 저축은 별 상관이 없다. 돈의 용.. 더보기
돈을 모으는 간단한 규칙 제차는 중형차이지만, 10년도 넘었습니다. 올해에 노후차 관련 비과세 혜택과 자동차업계의 각종 할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차를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 하는 고민을 안겨주었었죠. 저도 오늘아침까지만 해도 그랬었고, 잘 빠진 제네시스 쿠페 카탈로그를 보면서 영맨들과 견적도 뽑아보고 그랬습니다. 한 2-3주를 그렇게 하루씩 뜸을 들이다 보니 몇일만 더 있으면 올해안에 차가 나오지 않아서 혜택을 못받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몇일만 더 버티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지 안타까운 기회를 놓치는 것일지는 판단하기 좀 이르겠지요. 이와 비슷한 얘기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기부하고 싶은 강한 충동에 빠졌을 때 잠시 뜸을 들여 40까지만 세라. 절반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보기
올해(2009)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금융상품들 2009년이 넘어가면 가입할 수 없는 중요한 금융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들 상품 대부분은 절세 효과가 매우 탁월한 상품들입니다. 다시 한번 당신의 재테크를 점검하세요 1. 한시적 국내 장기 적립식 주식형 펀드 비과세 및 소득공제 요즘 펀드의 수익률이 상당히 회복 되었습니다. 기왕에 펀드에 가입하고자 하실 경우 세금 혜택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장기 적립식 주식형펀드의 비과세 및 소득공제 상품이 바로 이에 해당됩니다. [비과세장기주식형펀드 대상] 펀드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일 경우에만 대상이 됨.(해외 펀드이거나, 인덱스 펀드인 경우는 적용 불가) [비과세장기주식형펀드의 소득공제 혜택] 가입(또는 갱신) 후 불입하는 금액에 대해서 1년차는 불입액의 20%, 2년차.. 더보기
은행이 파산해도 안전한 상품 고르는 법? 보호받는 금융상품 보호받지 못하는 금융상품 은행 - 요구불예금(보통예금,저축예금,기업자유예금,당좌예금 등) - 저축성예금(정기예금,주택청약예금 등) - 적립식예금(정기적금,주택청약부금,상호부금,청약만능통장 등) - 연금신탁,퇴직신탁,원금보전형신탁 등 - CD,RP - 간접투자상품(수익증권,뮤추얼펀드,MMF) - 특정금신탁 등 실적배당형 신탁 - 은행 발행채권,농수협중앙회 공제상품 등 증권사 - 금융상품 중 유가증권의 매수에 사용되지 않고, 고객계좌에 현금으로 남아 있는 금액 - 자기신용대주담보금,신용거래계좌설정보증금,신용공여담보금 등의 현금 잔액 - 원금이 보전되는 금전신탁 -유가증권,간접투자상품(수익증권,MMF) -청약자예수금,제세금예수금,선물옵션거래예수금,유통금융대주담보금 -RP,증권사발행채권 -CM.. 더보기
살빼면 이율이 더 높은 예금?!? 금융위기의 한파는 제일 걱정시 되었던 대형은행으로 미치기에 이르렀고~ 최근들어 대형은행의 BIS비율이 10% 이하를 뚫고 8%도 깨져버린 은행도 나오기 시작했고~ 각종 경제관련 게시판에는 은행의 부실화와 좋지 않은 소문들이 나돌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한 때 대형은행까지도 8%가 넘는 고금리 유인책을 써서 현금을 확보하려 했던 만큼 최근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불과 1년만에 반토막은 커녕 1/5토막이 난 곳도 보이고 있는 지경이지요.. 특히나 이런 와중에 과거에는 듣도보도 못한 상품들이 넘쳐나고 있는 듯 한데, 오늘 우연히 하나은행에서 내 놓은 상품중에 잼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이어트 3% 성공하면 0.3~0.5% 이율을 얹어 준다는 군요. 거 참. 다이어트랑 .. 더보기
고금리시대! 어느 은행이 이자 많이 줄까??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은 저와 같은 개미투자자로 하여금 돈 굴릴 방법 , 아니 돈 안까먹는 방법 찾기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증시와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것이 예상되는 부동산, 이 모두 지금 쉽지 않은 방법이죠. 단기적으로 무포지션(Position)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 합니다. 금리가 이렇게 높아만 간다면 말이죠. 다음은 적금의 경우 입니다. 순서대로 은행명/상품명/이율/100만원 적립시 세후수령액 입니다. 1 서울 저축은행 인터넷정기적금 8.00% 12,470,600 2 토마토저축은행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 7.70% 12,452,952 3 토마토저축은행 정기적금 7.5% 12,441,187 4 인천저축은행 신용부금 7.4% 12,435,305 5 인천저축은행 정기적금 .. 더보기
<현명한 투자자의 7가지 조언> 1. 남에게 의존하지 마라.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라. 2. 실수를 잊지 마라. 그것에서 배워라. 3. 서두르지 마라. 거북이처럼 달팽이처럼 투자하라. 4. 큰 돈이 마련될 때까지 투자를 미루지 마라. 적은 돈으로 당장 시작하라. 5. 되는대로 투자하려고 하지 마라. 정기적으로 투자하라. 6. 한 곳에 올인하지 마라. 분산하라. 7. 잘 모르는 것에는 투자하지 마라. 잘 아는 곳에 투자하라 더보기
고금리 시기의 재테크 기초 금통위가 전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0.25% 인상함으로써 주식시장을 비롯한 경제체제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곧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도 금리가 떨어지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오히려 시장상황으로 보아 금리는 더욱 더 올라갈 것입니다. 우선 대출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은 둘째치고, 일반 대출자의 부담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1억을 대출했을 경우 월 이자는 3만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금리가 계속적으로 인상되었기 때문에 영향은 적지 않겠습니다. 특히나 고금리 추세가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추가 인상의 여지는 많습니다. 특히나 제 아티클 [지금이 부동산 경매의 적기!] 에서 밝혔듯이 우리나라.. 더보기
내가 원하는 펀드 찾는 10단계 요령 1 투자 목적을 확실히 세워라. 2 투자 기간을 정하라. 3 투자 성향을 확인해보라. 4 펀드 분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선택하라. 5 가입하고자 하는 펀드의 향후 전망을 예측하라. 6 펀드의 운용 현황에 대해 살펴보라. 7 운용사와 펀드매니저를 살펴보라. 8 펀드 비용, 부대서비스, 펀드 규모 등을 비교해보라. 9 펀드의 총비용을 살펴보라. 10 유능한 자산관리사를 찾아라. 더보기
펀드 투자 10계명 1 대박을 꿈꾸지 마라. 2 자신의 궁합에 맞는 펀드를 선택하라. 3 장기투자를 할 것인지, 단기투자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4 투자 자금의 목적에 따라 펀드를 선택하라. 5 분산투자하라. 6 시시각각으로 변신하는 카멜레온이 되어라. 7 사전에 손실 목표와 수익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라. 8 가입 시점도 중요하지만, 환매 시점은 더 중요하다. 9 ‘묻지 마’식 투자보다는 ‘역발상’의 투자 전략을 세워라. 10 나무보다는 숲을 보라. 더보기
은행 ‘30년 고정금리 대출’ 나왔다 20년 이상 장기간 대출금리를 고정시키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전 금융권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시중은행들이 3개월마다 금리가 변동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면서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자들의 금리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현재 변동금리 상품에서 발생하는 금리상승, 집값하락 등에 따른 서민부담을 덜어줘 장기고객을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1일부터 최장 30년 동안 금리를 확정지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금리확정 모기지론’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15년 이상 장기 고정금리 상품은 금융권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삼성생명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것이며 시중은행 가운데는 처음이다. 이 상품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 허용되고 6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