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고금리시대! 어느 은행이 이자 많이 줄까??
Asset Up
2008. 10. 20. 13:41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은 저와 같은 개미투자자로 하여금 돈 굴릴 방법 , 아니 돈 안까먹는 방법 찾기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증시와 바닥을 향해 떨어지는 것이 예상되는 부동산, 이 모두 지금 쉽지 않은 방법이죠.
단기적으로 무포지션(Position)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 합니다. 금리가 이렇게 높아만 간다면 말이죠.
다음은 적금의 경우 입니다. 순서대로 은행명/상품명/이율/100만원 적립시 세후수령액 입니다.
1 | 서울 저축은행 | 인터넷정기적금 | 8.00% | 12,470,600 |
2 | 토마토저축은행 |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 | 7.70% | 12,452,952 |
3 | 토마토저축은행 | 정기적금 | 7.5% | 12,441,187 |
4 | 인천저축은행 | 신용부금 | 7.4% | 12,435,305 |
5 | 인천저축은행 | 정기적금 | 7.4% | 12,435,305 |
여기까지는 상호저축은행과 은행을 합해서 1위부터 5위 까지 입니다. 하지만 간혹 대형은행사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모아봤습니다.
결과가 간단해서 한 마디로.. 수협은행이 5.5%로 1~3위를 쓸었고, 신한은행이 CD연동적립예금으로 5.46%입니다.
그럼 예금은 어찌 될까요?
현대스위스, 현대스위스 II 저축은행이 1,2,4,5 위를 8.15%와 7.95%로 차지했습니다. 3위는 프라임 저축은행이 8.10% 이군요.
그럼 대형 은행사의 경우는? 신한은행이 6.9%와 6.85%로 1,2위를 외환은행은 6.8%로 3,4위를 그리고 우체국이 6.70% 로 5위 입니다.
여유 자금을 CMA로 가져가는 것도 좋지만(CMA가 대략 5.5% 정도 되죠? ^^) 장기 침체 분위기 라면 어느 정도는 예금으로 갈아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